동영상 가야진사 용신제의 칙사

 

신라 때부터경남 원동의 용당에서 제사를 지냈다.

여기 깊은 용소에 황룡과 청룡이 살고 있었다는 전설 때문이었다.

이 제사는 매우 중요한 제사로 나라에서 칙사를 파견하여  격식을 갖추어 지냈다.

강물에 용을 위해 생돼지를 희생으로 던져 넣었다.

이것이 이른바 1천5백년의 역사를 가진 가야진사의 제사(풍년제 및 기우제)이다.

 

동영상--칙사가 제사에 헌관으로 도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