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를 오르다
부석사는 우리나라 화엄종의 본찰로 676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이래
신라 고려 조선시대를 거쳐 현재까지 법통을 이어오는 역사 깊은 절이다.
의상대사가 당나라에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할 때 그를 사모한 선묘낭자가
용이 되어 배를 호위하여 이곳으로 와 부석이 되어 부석사를 짓게 했다는 설화는 너무 유명하다.
사찰 내에 많은 유형 무형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태백산 부석사 산문(일주문)
부석사 산문을 지나 한참 걷는다
부석사를 참관한고 내려오는 사람들
사천왕문 못 가서 왼쪽에 서 있는 당간지주
부석사 사천왕 남방증장천왕
새로 세우고 있는 또 하나의 사천왕문(2012. 12.18.)
새 사천왕문에서 기념촬영하세요.
부석사 아래 삼층석탑-서쪽
부석사 아래 삼층석탑-동쪽
안양루 아래에 법고루가 있다.
법고루 서편에 범종각이 있다.
법고루의 기둥과 주춧돌-부석사의 역사가 배여 있다.
법고루 밑에서 안양루를 쳐다보다
부석사 법고루에 걸린 법고와 목어
부석사 법고루 옆에 약수터 샘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