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에 머물다
신라의 불교는 눌지왕 때에 들어와 법흥왕 때에 수용된 뒤에 크게 발전하였다.
중국을 통하여 전래된 불교는 신라에 들어와 종파를 형성하였다.
그 중에서도 우세한 종파는 화엄종과 법상종이었다.
그 가운데에서도 의상대사가 교조가 된 화엄종이 전통성 있는 종파로 인정되었다.
법고루의 법고가 석양에 빛난다
그 유명한 부석사 안양루의 위용
영주 부석사 안양루
안양루의 늠름한 자태
영주 부석사 안양루와 보물(국보 17호) 석등
어느 처녀의 간절한 탑돌이-올해 시집???
석양의 탑돌이-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부석사 무량수전의 창호-과연 무량하오다요요요
무량수전의 배흘림 기둥에 기대어 석양을 바라보다
선묘낭자가 바위를 들어 기적을 보인 부석
선묘낭자를 모신 사당 선묘각
선묘낭자의 영정탱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아미타불-국보 45호
부석사 위쪽 삼층석탑-보물249호
석양의 부석사에 가을이 고요하다.
해는 졌으나 아직 맑은 빛이....이제 차츰 어두워 지겠지.....
부처님의 세계에 빠져 법열속에 몸은 천사가 되어 나르고---환상이 깨어지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