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장산숲
장산숲은 지금으로부터 약 600여년 전에 조선 초기 호은(湖隱)허기(許麒) 선생이
마을의 지리적 허함을 보완하기 위해 숲을 조성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숲의 길이가 약 1000m 정도였으나 지금은 약 100m 정도밖에 안 된다. 너비약 50m.
숲의 가운데쯤에 연못과 정자가 있다. 한켠에 조상을 기리는 경모단과 유허비가 있다.
수종은 느티나무 서어나무 이팝나무 배롱나무 등인데, 약 250여 그루가 있다.
사철 좋은 경치를 보여주어 외지인들과 사진 촬영가들이 많이 방문한다.
경남 고성군 마암면 장산숲 전경입니다
고성 장산숲의 연못과 정자 모습
장산숲 한켠의 입석공원, 벚꽃이 한창이다
장산숲 안족의 입석공원, 배경에 벚꽃이
고성 마암면 장산숲의 연못
고성 장산숲 공원 안의 죽사정 건물
고성 장산숲 공원 안의 죽사정 건물 현판
고성 장산숲 공원 안의 중앙에 경모단과 가락군 허공의 유허비
고성 장산숲 공원 안의 연못 둑에도 벚꽃이 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