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관회 축제 엿보기
부산 벡스코에서재현된 팔관회 축제를 소개합니다.
팔관회는 신라때부터 시작되어 고려시대에는 국가적인 행사로 거행되었습니다.
국태민안과 번영을 빌며 즐겼던 불교행사로서
천령 오악 명산 대천 용신을 섬기는 제사를 행하였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 와서는 겨우 명맥을 유지하다가 한동안 명맥이 단절되기도 했는데,
오늘에 와서 부산불교연합회에서 재현행사를 갖게 된 것입니다.
팔관회 축제 행진이 시작되었습니다.
대회장인 정여 스님과 왕고 왕비로 분장한 부산시장 내외
팔관회 행진을 위한 일산 팀
팔관회에 참여한 귀족 어른들
하얀 날개 옷을 입은 선녀님들의 행진 준비
행진곡을 불어줄 대취타 팀
팔관회 행진의 선두 팀과 오방기
대취타 팀과 시녀님네들
왕과 왕비로 참석한 부산시장과 대회장인 정여 스님
왕과 왕비로 분장한 부산시장 내외분과 대회장인 정여스님의 행진 시작
행진 준비 완료하고 대기 하고 있음
드디어 축재 행렬이 출발하였습니다.
고승 대덕 스님을 옹호하는 일산 팀들
팔관회에 참석한 스님들과 귀족들의 행렬
곱게 분장한 선녀들의 행진
보무도 당당한 대취타 악대의 행진
팔관회 무대에 입장하는 대덕 스님들
대덕 스님들이 좌정하셨다. 주장자를 든 이가 대회장인 범어사 정여 스님
보살님네들이 부처님게 꽃 공양하러 가시는 모습
양반 거사님네들이 부처님께 꽃 공양하려고 기다리다.
부처님께 바치는 법요식이 시작되고 반야심경을 낭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