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단장면 평리마을은 조용한 산골의 시골마을이다.
인근에 밀양댐이 있어 널리 알려진 마을인데, 사람들은 마을에 장승을 세우고
도로에 이팝나무를 심어 가로수 길을 만들었다.
해마다 5월이면 하얀 이팝꽃이 흰 쌀밥처럼 매달여 눈꽃처럼 아름답다.
올해 7회째 <평리마을 이팝꽃 한마당> 잔치도 벌였다.
마을 앞 단장천에는 뗏목 체험장도 있고, 소원바위도 있어 고향 냄새가 풀풀 난다.
밀양 단장면 평리마을 앞의 장승들
밀양댐 아래 마을 앞의 이팝나무
평리마을 앞 이팝나무
밀양댐 아래 마을 이팝나무
평리마을 이팝나무 가로수
평리마을 가로수, 너무 하얘서 깔끔하기까지 하다.
눈꽃처럼 하이얀 평리마을 가로수
평리마을 앞 단장천에 소원바위가 있다. -이것은 소원바위로 가는 길 안내 표짓돌
소원바위와 두부바위(우편)
단장천 에 있는 소원 비는 바위-소원을 빌면 영험이 있다 한다.
물 맑은 단장천의 두부바위-두부처럼생겼다고 두부바위, 마을사람들이 올라가 앉아 놀았다 한다.
단장천 가의 우뚝 선 두부바위
단장천의 소원 비는 바위-금줄에 소원문이 걸려 있다.
물 맑은 단장천의 아름다운 경치-오른쪽 강에 뗏목체험장이 있다.
밀양댐에서 흘러와 평리 마을 앞을 지나는 단장천 맑은 물
평리마을 근방 구천리의 당산, 당산목과 당집 돌담장이 갖추어진 서낭당은 이제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