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야류 탈놀음
수영야류는 부산시 수영구에서 전승되는 가면극이다.(중요무형문화재 제43호)
정확히는 몰라도 약 250여 년 전부터 이 고장에서 정월 대보름날 밤에
이 가면극을 놀아왔다. 마을의 인근 들판에서 놀았다고 하여 야류(野遊)란 명칭이
붙었는데 순 우리말로 하면 ‘들놀음’이 된다.
첫마당==양반과장(말뚝이가 양반들을 조롱하는 놀음마당)
둘째마당==영노과장(영노라는 가상의 동물이 와서 양반을 응징하는 놀음마당)
셋째과장==할미 영감과장(영감과 할미, 새 각시의 삼각관계, 처첩의 갈등)
넷째마당==사자춤과장으로 되어 있다.
수영야류 팔선녀들의 입장
팔선녀 춤과 영노(검은 옷)
다섯 양반들의 놀음
할미와 영감
영감고 제대각시(새각시-기생 출신)
할미 영감 제대각시와의 삼각관계
할미가 죽어서 상여가 나간다
사자춤 마당
수영의 수양반 탈
차양반(둘째양반)의 탈
수영탈 셋째양반
넷째양반의 탈
수영탈 종갓집도령
수영 말뚝이의 탈
수영 할미탈 할미의 탈(코가 비뚤어진 모습)
수영 제대각시 탈
사자의 탈(아주 크다)
영노(반인반수의 괴물)의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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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오광대 (0) | 2008.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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