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도 유적지(사적 113호)
임란 후 이순신 장군께서 제승당을 짓고 1593년-1597년까지 삼도수군통제사 본영으로 사용했던 건물이다.
본영은 1597년에 폐진 되었다가 142년 후인 1739년에 다시 중건되었다.
1975년 박정희 대통령이 이곳을 방문하여 초라한 유적지의 모습을 보고 확장 보수하도록 지시하여
오늘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제승당의 오른쪽에 수루(戍樓-감시대)가 있고, 왼쪽에 장군의 영정을 모신 충무사(忠武祠)가 있으며,
뒤편 언덕 아래 당시에 활을 쏘던 연습장인 사정(射亭)이 있다.
한산도에서 바라본 앞바다의 모습
통영- 한산도로 오가는 여객선-파라다이스호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통영항의 청정 바다
한산도로 가는 여객선 위의 관광개들
제승당의 첫관문인 한산문
제승당으로 오는 오솔길
제승당의 늠름한 모습
제승당의 내부를 들여다 보다
이순신 장군이 '한산섬 달 밝은 밤에'의 시조를 읊어셨던 수루
이충무공의 영정을 모신 충무사의 정문 홍살문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모신 충무사 건물
이순신 장군의 영정
제승당 경내의 유허비들
임란 당시 장군께서 활을 쏘았던 활터
당시의 수군들이 사용했다는 우물터
제승당 유적을 둘러보는 관광객 커풀
수루에서 한산도 앞바다를 내려다 보다
한산도 앞바다에 떠 있는 거북선 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