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統營) 충렬사(忠烈祠)
조선조 선조 임금의 명을 받아 제7대 통제사 이운룡(李雲龍)이 1606년에 세운 것으로 춘추로
이순신 장군께 제사를 드리는 곳이다.
1663년에 현종이 홍살문을 세우게 했고, 忠烈祠란 현판을 내리셨다.
제70대 통제사 최숙(崔橚)이 경충재(景忠齋)를 세워 서당을 열고 충무공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인재를 키웠다.
1975년에 정조가 충무공전서를 발간하여 여기에 보관했는데, 현재까지 전하고 있다.
충렬사 강한루
충렬사의 정문
충렬사 앞의 비각들
충렬사 정원의 모습
충렬사 아래에 있는 영모문
충렬사 정문-충렬사 쪽에서 봄
충렬사 현판-1663년 현종(18대 임금)이 내린 것
충렬사 왼편에 있는 수목들-아왜나무
충렬사 경내의 나무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