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역 구내에는 작은 민속마을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기찻길 옆에 외갓집이라는 이름아래 우리 옛날 초가집과 방, 부엌, 장독대,
온갖 농기구 방아 절구 등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달구지도 있고, 퇴역한 새마을 열차의 기관차도 머물고 있지요.
인근의 유치원 원아들이 많이 견학을 온답니다.
그리고 청도역에서 찻길을 건너 6-7분만 걸어가면 청도 오일장(4, 9일장)이 있어
구경거리를 더해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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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첩 붙이기
수수와 옥수수 씨앗 보관
탈곡기와 가마니짜기 틀
디딜 방앗간 전경
디딜방앗간에 수수 말리기
울타리 옆 벌집
디딜방앗간 모습
쟁기-논갈이용
장독대의 장독들 옹기종기 귀엽다
장독대의 떡시루
부엌 내부의 모습
베틀
양반 선비들의 사랑방
별채의 툇마루
소달구지의 모습, 요즘 보기 드물다
청도 5일장의 모습
청도 5일장
청도 5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