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사는 경북 청도군 각북면 오산리 비슬산 동편에 자리잡은 고찰이다.
서기 670년 의상대사가 창건했다. 처음에는 옥같은 샘물이 솟는다고 하여 옥천사라 했다가
1276년 일연선사가 중창하고 이름을 용천사로 바꾸었다.
맑은 샘물이 끊임 없이 솟구친다고 하여 용천사로 했다 한다.
고려 당시 전성기에는 승려가 1천명이 넘었고, 부속 암자만도 47개나 되었다.
주요 건물로는 대웅전 응진전 명부전 산신각 등이 있다.
절 서펀 언덕에 6개의 석종 모양 큰 부도가 있다.
용천사 지킴이 300년 느티나무
느티나무 그늘에서 담소하는 보살님네들
용천사 대웅전 앞 백일홍 동산
용천사 대웅전 정면에서 보다
용천사 백일홍과 느티나무의 공존-그 모습이 괜찮다.
용천사 대웅전과 명부전
용천사 서편채 화엄당
용천사 용천각과 샘물 석수조-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나온다.
용천샘에서 나온물을 마당의 석조 샘에서 다시 토해낸다.
용천사 석수조 샘물-석수조가 아주 큽니다.
용천사 용천물이 솟는 샘터에 보호각을 세웠다.
용천 원수샘에서 바라본 응진전 대웅전
대웅전과 명부전의 조화로운 모습
용천사 응진전--대웅전 법당 왼쪽
대웅전 기단 아래 석조물
대웅전 앞의 석조물이 역사를 말해 준다.
용천사 화엄당 전경
화엄당에서 스마트폰을 살피는 진지하신 보살님
용천사 화엄당의 오후--고요한 자태
화엄당 현판 글씨 좋고요, 문창살 아름답고요....
용천각 앞에 새긴 약사여래-이 샘물이 바로 약수라니까요.
용천각의 용천 현판--글씨조차 물이 샘솟듯합니디.
용천사 절마당의 모습--일꾼은 일하고 관람객은 관람하고.
용천당 산신각-기도하는 어느 보살님
절 뒤편 산신각에서 내려다 본 절 풍경-내가 간 날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용천사 대웅전 뒤편 언덕의 산신각-산신각 왼편 오솔길로 가면 부도밭이 있어요.
용천각에서 명부전을 바라보다
용천사 휴게소의 커피맛은 어떨지...
용천사 대웅전 삼불-문수보살, 아미타불, 보현보살님
명부전 주불--무독귀오앙-지장보살님-도명존자
용천사 느티나무 쉼터에 있는 돌 수조-원래는 스님들의 밥통 구유로 사용했던 것.
이제 떠나려나,,, 챙길 건 챙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