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 축제2
부산의 용두산공원과 광복동 일원에서 펼쳐진 축제에는 일본 팀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팀도 많이 참여했다.
2009년도의 주제를 <춤과 소리>로 정하여 2천여 명의 놀이꾼들이 멋진 솜씨를 선사해 주었다.
선도행렬, 기수단, 마칭밴드, 조선통신사 행렬, 취타대, 부산의 춤과 소리행렬, 임금님 내외 행렬, 평화의 북소리팀 등등.
참가 팀들이 용두산 공원을 출발하여 대청동을 지나서 신창동, 광복동으로 통과하면서 많은 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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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내외를 선도하는 장구춤 무용수들-고운 자태가 돋보인다.
부산시립무용단의 부채춤 팀- 인물 분장이 너무 아름답지요...
왕과 왕비의 늠름한 모습이 너무 우아하다.--진짜 왕, 왕비 같지요.
일산을 바쳐들고 뒤따르는 내관의 팔이 너무 아프겠어요. ㅎㅎ
임금님의 행차를 배행하는 아름다운 궁녀들의 자태가 선녀 같애요.
대마도 종주의 용두산 출현(가운데 노란 복장) 그리고 호위하는 일본 무사들
일본 무사들의 칼 찬 모습
일본 시모노세키 헤이케오도리 팀의 북치기
일본 시모노세키 헤이케오도리 팀의 무용수들
일본 북구주시에서 온 요사코이 오도리 팀의 대형 깃발
일본 북구주시에서 온 요사코이 오도리 팀-- 대형 깃발을 들고 광복동을 누비다.
일본 북구주시에서 온 요사코이 오도리 팀
일본 후코호카 타이코(일본 대북) 팀
후코호카 타이코 팀의 양면 광대가 큰 북채를 쥐었다.
한국의 전통 검무-신라대 무용과 학생들
우리 조선통신사 배행 군사들--호위의 깃발이 당당하다.